꽃미남 가수 김동한이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동한은 오는 7월27~28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K-뱅크 시암 PIC 가네샤 시어터센터에서 팬미팅 ‘타임 투 포커스’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태국 방문은 지난해 11월 방콕에서의 팬사인회 이후 8개월 만이다.

2018년 6월 솔로 데뷔앨범 ‘디데이(D-DAY)’를 발매한 김동한은 국내 활동을 마친 뒤 솔로 데뷔 첫 태국 단독 팬미팅을 마련하고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어 같은 해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을 발표하고 11월 다시 한번 태국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열었다. 당시 각종 이벤트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태국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김동한은 지난달 ‘시간’ 시리즈를 마무리짓는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으로 컴백,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 출격과 동시에 ‘2019 KWMF’ 공연까지 성료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한편 김동한은 7월 태국 팬미팅을 비롯해 국내외를 오가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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