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7월 열리는 국내 최대 힙합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개최를 기념해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는 NBA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7월 13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KBS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힙합무대외 크루 퍼포먼스, 스트리트볼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NBA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대세 힙합 뮤지션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한국 힙합신의 절대강자 빈지노, 더콰이엇, 자이언티, 비와이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개성있는 스트리트 컬처 퍼포먼스 팀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NBA는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행사를 기념해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NBA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은 1인당 2매씩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한편 NBA는 최근 나플라, 루피, 블루와 함께 NBA의 스트리트 패션과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을 감각적인 비트와 랩핑으로 풀어낸 콜라보레이션 음원 ‘NBA’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상금 100만원이 걸린 NBA 랩 배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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