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북미 박스오피스 접수에 나선다.

사진='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스틸컷

엔터테인먼트 무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대한민국에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금주 북미 개봉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예고 및 전세계 흥행수익 1억달러 돌파를 예상해 눈길을 끈다.

6월 12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알라딘’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주 북미 및 전세계 일부 국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북미에서 약 7500만달러에서 8000만달러 수익을 예상해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데드라인 및 해외 유수 매체에서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월드와이드 수익 역시 1억달러 돌파를 예상해 단숨에 제작비를 회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지난주 개봉작 ‘마이펫의 이중생활2’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제치고 정상 등극을 예고한 만큼 흥행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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