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 ‘설레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새롭게 ‘설레임’의 광고모델이 된 배우 정인선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정인선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지난달 리뉴얼한 ‘설레임’이 내세우는 이미지가 정인선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정인선은 CM송을 직접 불러 관심을 끌었다. CM송은 ‘설레임’을 표현하는 ‘뽀드득’, ‘꾸욱꾸욱’, ‘쓰담쓰담’이라는 단어를 반복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제품 콘셉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설레임’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포장지에는 눈 결정 문양 등을 포인트를 주고 시원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무디 제품인 ‘설레임 Cool 오렌지&망고’를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제과는 ‘설레임’의 광고모델인 정인선을 내세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설레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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