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2억원짜리 애월의 더럭초 연못집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지난주에 이어 오랜 시간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제주도 1년 살이를 계획한 4인 가족의 의뢰로 진행됐다.

이날 복팀 노사연, 장동민은 회장님 집 포스가 물씬 풍기는 애월 더럭초 연못 집을 찾았다. 이 집은 전세 가격 2억 원에 해당하며 너른 공동 마당과 연못이 시선을 모았다.

애월 더럭초 근처에 위치한 연못집은 거실에서 마당도 훤히 보였으며, 마당도 넓어 튜브 수영장,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여기에 현무암으로 벽 아래만 포인트를 줘 제주도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냈고, 거실 에어컨이 옵션으로 제공됐다. 방 세 개를 원했던 의뢰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방 세 개와 부엌, 다용도실 등이 구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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