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타이틀곡 '부작용'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와 타이틀곡 '부작용'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을 이틀 앞둔 17일 0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 타이틀곡 '부작용'의 MV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부작용' MV 티저 영상은 신곡의 인트로 사운드와 함께 새로운 공간으로 향하는 스트레이 키즈 아홉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옐로 우드(YW)로 향한 멤버들은 미지의 세계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지만 이내 버스에 올라탄 상황과 버스 정류장에 남은 상황, 이 두 가지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신곡 요소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부작용'은 도전적 선택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풀어냈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를 통해 강한 비트와 박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타이틀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클레 투 : 옐로 우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무한한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은 1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스트레이 키즈 '부작용' MV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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