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12개월 연속 '최애돌'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17일 최애돌 측 발표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와 엑소가 6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특히 트와이스는 12개월 연속 기부천사 기록을 세웠다. 남녀 순위 분리 이후 매달 누적순위 1위를 하여 1년 동안 기부천사 타이틀을 쥐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2회, 기부요정 7회, 총1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950만원을 달성했다. 

남자그룹은 엑소'가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6회, 총33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6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로 선정된 트와이스, 엑소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을 위한 ‘러브아이 캠페인’에 후원한다. ‘최애돌’의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 13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레드벨벳’이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공동 1위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3위는 엑소, 공동 4위는 김성규(인피니트), 트와이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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