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이 다가올 여름휴가를 위해 국내 여행을 비롯한 해외 패키지와 자유, 액티비티 상품 등 4만5000여개 특가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퍼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티몬 제공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티몬의 여름휴가(7~8월 출발) 항공권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낭 지역의 패키지 상품만 하더라도 100종 이상 준비되어 있다.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패키지를 2만원 즉시 할인한 2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바나힐테마파크, 아시아파크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도 2만원 할인한 2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예약 인기 순위 2,3위를 기록한 오사카와 괌의 특별한 여행 상품도 있다.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은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을 6만원 할인한 3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4인 가족이 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하면 24만원을 절약한 147만6000원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의 대표 여행 상품은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오늘은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을 31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5만 9500원,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 79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을 5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21일에는 여의도 등 ▲전국 켄싱턴 호텔 15개 지점 1박 숙박권을 3만8900원부터 선보인다.

신용카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신한, 국민, 삼성, 농협, 씨티카드 등 5개 카드사 쿠폰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금액은 결제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30만원까지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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