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에 맥주를 담아 출시한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모든 각도에서도 단번에 인지할 수 있는 ‘360 뉴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한다.

‘360 뉴 패키지’는 브랜드 로고와 레드 스타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하이네켄 고유의 로고를 크게 확대해 타 브랜드와 한눈에 구분짓게 함과 동시에 라거 맥주로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브랜드를 한 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로고를 한껏 키웠고 중앙 정면에는 상징적인 레드 스타를 크게 확대해 배치했다. 500ml, 330ml 등 캔 제품은 무광 소재로 제작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제품 라벨에도 변화를 줬다. 상단의 ‘하이네켄 라거 비어’ 라벨을 ‘하이네켄 오리지널’로 바꾸고, 하단에 표기된 ‘프리미엄 퀄리티’를 ‘퓨어 몰트 라거’로 변경했다. 1873년부터 지금까지 순수 100% 몰트와 물, 홉, 하이네켄만의 A-이스트로 맥주 순도의 중요성을 지켜오고 있는 하이네켄의 원재료를 명확히 제시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하이네켄 500ml 캔 제품과 하이네켄 5L 드래프트 케그 제품은 이달 중순 첫 출고가 진행돼 이달 말부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월 중순부터 출고가 시작된 330ml는 현재 전국 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하이네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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