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두 주연 배우 김래원, 최재환이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사진=채널A

오는 20일 김래원은 극중 ‘세출’의 든든한 오른팔 ‘호태’ 역의 최재환과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평소에도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래원은 낚시의 성지 '오도열도에 온 구원자'로 차원이 다른 낚시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에서 김래원은 시원시원한 낚시 스킬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로고가 적힌 낚시 조끼를 착용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낸다.

'연기 킹', '홍보 킹'에 이어 ‘낚시 킹’으로 거듭난 김래원과 최재환의 특급 케미스트리는 오는 6월 20일 '도시어부'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홍보 킹'들의 열혈 홍보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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