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RBB 이후의 7개월만 컴백한 레드벨벳. 아이린은 "그동안 해외투어를 다녔다. 1월은 일본, 2월은 미주 투어를 다녔다. 그 뒤로를 새 앨범을 준비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슬기는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쇼케이스 전날까지도 떨렸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웬디는 "앨범명처럼 다양하고 신나는 곡들로 채워졌다"고 소개를 덧붙였다.

사진=라운드테이블 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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