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승혜가 배우 강하늘과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는 지난 6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사진=김승혜 인스타그램

당시 김승혜는 강하늘-차은우-마동석-이동휘 등 톱스타들과의 일화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특히 “‘강하늘과 차은우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착각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김승혜가 최근 제대한 배우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목이 집중된 것.

김승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제대 때 인터뷰 가서 생방송 나와주기로 약속했는데 #강하늘 씨가 그 약속을 지켜줬습니다”라고 알렸다.

또 “세상에 나보다 예쁨 #강스카이#강미담#강감동”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승혜는 지난 2016년 제24회 KBS TV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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