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뉴스 진행 중 돌연 교체됐다.

19일 MBN '뉴스8'은 김주하 앵커가 평소과 다름없이 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뉴스가 진행될수록 힘겨워하는 모습이 보였고 급기야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기까지 했다.

이 가운데 10대 원룸 집단폭행 사건에 대한 리포트 화면 후 갑자기 앵커가 교체됐다.

'뉴스8'은 김주하 앵커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김주하 앵커가 교체됐음에도 시청자들에 어떤 상황 설명없이 뉴스는 바뀐 앵커로 진행됐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갑자기 김주하 앵커가 없어졌는데요?" "땀을 뻘뻘 흘리던 모습이던데 괜찮은가요?" "김주하 앵커 걱정되네요" "무슨 상황 설명도 없나요? 김주하 앵커 괜찮나요?"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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