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한지민과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눴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가족들에게 서로에 대해 털어놓은 유지호(정해인)과 이정인(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한 밤중에 만나 정인이 "우리가 어떻게 될것 같냐고 하자 지호는 "어떻게 되고 싶냐. 되고싶은 대로 되게 해주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인은 "지금이 딱 좋다"고 했다. 이에 지호는 "난 아니다"며 정인에 입을 맞췄다.

정인은 "한번 안아줬더니 손잡고 뽀뽀하고 진짜 웃겨"라고 했다. 그러자 지호는 "누가 안아주래?"라고 농을 던지며 다시 정인과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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