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인기 질주가 시작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19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코스타리카, 칠레,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등 전 세계 2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YES24 등 국내 주요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짐살라빔’ 역시 2위(20일 오전 10시 기준) 등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유명매체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짐살라빔’을 소개하며 “레드벨벳이 화려한 사운드 퍼레이드로 마법을 건다. 신곡은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장르를 넘나들며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선사한다”고 호평했다.

새 미니앨범은 ‘짐살라빔’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20일) 오후 10시부터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짐살라빔 나잇’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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