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측이 솔로 앨범과 관련해 음반 유통사와 미팅을 가졌다.

20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음반 유통사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음반 작업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팬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음반 유통사 미팅에 '설누나'가 동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본격 솔로 데뷔 준비 중이다.

앞서 전 소속사였던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독자적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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