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시안 비스트로 피에프창이 여름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사진=피에프창 제공

올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더 베스트 썸머 레시피’는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해 가볍고 산뜻한 맛을 주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음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요리를 선보이고자 각 재료를 깨끗한 기름에 살짝 튀겨내는 조리법을 택했다.

대표 메뉴로는 얇게 슬라이스한 고구마와 당근을 새우, 고수와 함께 튀겨낸 ‘유코이 쉬림프 프리터’를 선보인다. 고수 특유의 향긋하면서도 이국적인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로, 필리핀 요리 ‘유코이’를 피에프창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이외 바삭하게 튀긴 신선한 그린 빈을 매콤한 소스에 찍어먹는 ‘크리스피 그린 빈’과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갑오징어 튀김에 스위트 칠리소스를 곁들여 먹는 ‘솔트&페퍼 깔라마리’를 함께 선보인다.

시즌 음료메뉴는 ‘프레시&피지’ 테마로 총 4종을 선보인다. 블러드 오렌지와 직접 착즙한 레몬주스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블러싱 게이샤’, 바질과 오렌지의 향긋한 만남으로 상큼함이 입안에서 톡톡 퍼지는 ‘바질&오렌지 소다’, 직접 짠 수박 주스와 라임 주스를 배합해 신선하고 세련된 맛의 ‘수박 아쿠아 프레스카’와 보석 같은 석류 알이 가니쉬로 올라간 ‘석류 레몬에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에프창은 여름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더 베스트 썸머 레시피’ 메뉴 주문 고객 대상으로 ‘맥주(스텔라·레드락)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모든 와인(병) 주문 시 ‘더 베스트 썸머 레시피’ 메뉴 1개(3종 중 택1)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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