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네가 감기 증세로 고단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덜란드 친구들 레네, 야스퍼, 미힐의 한국 여행 세 번째 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친구는 한국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느끼기 위해 DMZ를 찾았다. 이들은 DMZ 여행을 마치고 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향했다.

아침부터 감기 기운으로 몸이 좋지 않았던 레네는 바로 침대에 몸을 맡겼다. 야스퍼와 미힐은 레네가 편히 쉬고 일어나길 기다렸다.

하지만 두 친구도 레네가 일어나길 기다리다 지쳐 레네를 바라보며 잠이 들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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