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베트남 커피는 진하고 쌉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현지 여행을 다녀온 뒤 카페 쓰어다와 위즐커피를 잊지 못해 재방문하거나 연유커피로 아쉬움을 달래는 경우도 많다. 이제 집에서도 베트남 커피 그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지쿱 제공

지쿱이 ‘지쿱카페 비엣 쓰리인원’ 믹스커피를 선보인다. 베트남 로부스타 원두를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로스팅 등의 전과정을 거쳐 국내에 출시하는 제품이다. 더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위해 로부스타 원두에 프림과 설탕을 첨가해 기존 믹스 커피를 즐겨 마시던 소비자들이 좀 더 고급스러운 믹스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쿱은 원두의 안정적인 제공과 베트남 커피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농장의 토양, 기후, 원두 재배지, 커피 추출 방법까지 전 생산 과정을 엄격히 관리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비유전자변형식품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크림 입자와 풍미 깊은 베트남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우유나 연유를 추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슬람교 식품인증인 할랄푸드 인증과 세계적인 코셔(유대교 인증식품) 인증기관 KOF-K의 인증을 받아 다국적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지쿱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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