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해피투게더4'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20일 아이린은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정혁과 함께 출연해 시원시원한 예능감을 뽐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아이린은 러블리한 행사 말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아이린은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 그 어떤 쇼에서도 초대받지 못하던 무명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에 찾아가 뉴욕타임스에까지 실렸다는 그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이자,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들만한 열정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해당 방송에 앞서 아이린은 "오마이갓~ HAPPY TOGETHER IS GOOD! 함께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오늘 밤 11:10 KBS2에서 만나요!"라며 본 방송에서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아이린이 공개한 사진에는 '해투4' MC들과 이날 함께 출연한 모델들이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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