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실내에서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타임스퀘어가 더운 여름 날씨에 맞춰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를 피해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선보여 실속 쇼핑을 제안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인기 패션 브랜드 ‘H&M’과 ‘에잇세컨즈’ ‘자라’ ‘COS’ ‘미쏘’ 등이 동참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H&M’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섬머 세일’을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여성 및 남성 패션 라인과 아동 의류, H&M홈 등 전 콘셉트에 걸친 여름 상품군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7월 31일 시즌 종료시까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여름 소재 상품인 린넨 라인과 간절기 아우터를 비롯해 액세서리 및 잡화까지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도 여름 시즌오프 이벤트에 참여한다. ‘아디다스 퍼포먼스’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7월 17일까지 최대 50% 할인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반스’는 7월 18일까지 40%, ‘커버낫’은 7월 31일까지 최대 30% 세일한다.

이 밖에 여성복 브랜드인 쉬즈미스와 리스트, 로엠, 에탐 등이 최대 50% 세일하며 스와로브스키, 찰스앤키스, 포멜카멜레, 스코노 등 잡화 브랜드가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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