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해 무더위를 피하고 싶은 호텔 고객들이 있을 것이다. 호텔업계에서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프리미엄 ‘스윗 스파클’ 패키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기존 고객에게 반응이 좋았던 ‘스윗 앤 스파클’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고객이 아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 스탠다드 객실 중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이용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외에 로맨틱 디너를 위한 만찬이 준비된다. 환상적인 명동 도심의 야경이 펼쳐지는 샴페인 바에서 부챗살 스테이크와 치즈&샐러드 플레이트, 아이스 까바 미니 와인 2병까지 모두 차려낸다.

허브 소스에 재워 저온숙성한 부챗살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뛰어나 인기가 좋으며 아이스 까바 와인과 곁들이기에 좋은 치즈&샐러드까지 내어 따로 파티 음식을 준비하지 않아도 좋다. 그 외 추가 혜택으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레터링 풍선 세팅(문구 선택 가능)까지 제공돼 객실에서 파티 나잇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욕조가 구비된 아이 스위트 객실 이용시 솔트 입욕제까지 증정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치얼스 나잇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여름밤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치얼스 나잇’을 새롭게 선보인다. ‘치얼스 나잇’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를 비롯해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스위스 출신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5종의 카나페 플레이트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3종 중 택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더 라운지’와 ‘더 그리핀’ 공통 샴페인 메뉴로는 아카시아, 산사나무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샴페인, ‘페리에-주에 부륏’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이용시 레몬, 사과,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의 ‘앙드레 클루에 브륏 실버 나뛰르’ 중 택 1 가능, ‘더 그리핀’ 이용시 ‘모엣 샹동’ 중 택 1이 가능하다.

# 코오롱계열 호텔 & 리조트 – 바캉스 패키지

경주 코오롱호텔은 싱그러운 토함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한다. 수영장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가든 스위밍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수영장 2인, 스무디 2개 등 여름 호캉스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됐다. 경주 동대산 해발 500m 청정 자연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수영장 옆에 마련된 파라솔에서 훈제 갈비, 훈제 치킨,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스낵바도 8월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8월 31일가지 오션뷰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스위밍 패키지’를 출시했다. 수영장은 4층 옥외에 위치해 해운대를 한눈에 전망하며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고급 비치타올 2매를 증정해 간편하게 물놀이를 준비할 수 있는 ‘쿨 썸머 패키지’와 어린이 고객을 위해 자동 비눗방울 총을 선물로 제공하는 ‘버블팟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용 기간은 코오롱호텔 및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8월 31일까지, 마우나오션리조트는 8월 17일까지다.

이와 함께 여름 저녁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바비큐 패키지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코오롱호텔 ‘루프탑 바비큐 패키지’는 토함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셰프가 바로 구워 제공하는 돼지 왕갈비와 아사히 생맥주 2인 세트가 포함됐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청정 자연 속 리조트 야외 바비큐장에서 푸짐한 셀프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레츠고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바로 조리할 수 있게 손질된 돈목살, 소갈비살, 닭꼬치, 훈제오리와 모둠 채소, 된장찌개, 공기밥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4인 세트가 푸짐하게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 ‘비아제 뷔페’ 디너 프로그램 확장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토요일만 운행하던 ‘비아제 뷔페’ 디너 프로그램을 금요일까지 확장하고 이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금요일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아제 뷔페는 탁 트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40가지의 메뉴와 함께 스테이크, 멘보샤, 대만식 우유튀김 등 특색있는 메뉴가 준비된다. 특히 한강과 서해 바다를 잇는 경인 아라뱃길에 위치해 아라마리나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이 일품이다. 비아제 디너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오픈 기념으로 디너 이용시 인당 7000원을 내면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②에서 이어집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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