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나이아가라 폭포 헬리콥터 투어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이아가라 폭포를 영접한 이승윤의 모습이 담겼다. 두 눈이 의심될 정도로 거대한 풍경에 연신 감탄했다고. 이에 이승윤이 매니저와 폭포 앞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승윤은 헬리콥터에 탑승하기 전 “현석아 긴장하지 마! 괜찮아~ 괜찮아~”라며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정작 이륙하자 호들갑을 떨며 새하얗게 질렸다는 후.

아찔한 높이에 눈, 코, 입 모두 확장된 이승윤이 창밖으로 보이는 절경을 놓칠 수 없다는 듯 곁눈질로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헬리콥터를 타기 전 자신은 겁이 없다며 호언장담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그는 앞서 매니저 MT 중 번지점프를 뛰기 전 무척이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던 바, 과연 이번에는 잘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하는 이승윤의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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