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중국인 사생팬에게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과 엠큐(MQ)가 사용하는 작업실에 사생팬이 침입해 경찰 신고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 사생팬은 중국인이며, 찬열과 엠큐의 작업실까지 찾아와 문을 열려고 시도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도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찬열은 다른 엑소 멤버 세훈과 유닛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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