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드라마 촬영이 종료됐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성훈 주연의 드라마 ‘레벨업’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사진=MBC

성훈은 이날 모처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나 혼자 산다’ 녹화일 기준으로 4일 전에 ‘레벨업’ 촬영을 끝낸 성훈은 “잠도 좀 자고, 게임도 원 없이 하면서 푹 쉬다가 왔어요”라고 밝혔다.

모두가 성훈의 무사 촬영 종료에 박수를 보내는 가운데 이시언은 “나도 드라마 끝났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나래는 “그러고 보니까 수염이 없네”라며 촬영 때문에 길렀던 수염이 사라진 점을 지적했다.

이시언은 성훈에게 “나는 드라마 찍으면서도 매주 나왔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성훈이 대답을 머뭇거리자 기안84는 “성훈이 형은 주인공이니까”라고 팩트폭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시언이 형은 맨날 영상 통화가 와요 예전에는 할 말 있을 때만 했는데 요즘에는 걸어놓고 가만히 있어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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