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이 '움직여' 팀 중간평가에 혹평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본격 순위 발표에 앞서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매칭한 '콘셉트 평가' 매칭 결과가 공개됐다.

'움직여' 팀은 센터 조승연을 필두로 에너지가 넘치며 팀워크가 가장 좋았다. 이한결은 "팀 분위기는 저희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중간평가 결과 공개 후 최준영은 "이 멤버들로 퀄리티가 너무 안 좋아. 이것보다 잘할 수 있는 멤버들인데 너무 실망이다"고 혹평했다. 또 콘셉트 평가 팀 중 가장 먼저 퇴근한 것을 지적했다.

조승연은 "'움직여' 팀은 컨디션 난조와 부상을 입은 멤버들로 인해 오랫동안 연습을 할 수 없어 가장 먼저 연습을 마쳤다.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계속 줘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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