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환이 29위에 오르며 가까스로 생존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앞서 지난 포지션 평가에서는 강현수, 김우석, 원혁, 이진혁 연습생이 각 포지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베네핏을 거머쥐었다.

31등과는 3천표 차이로 29등을 차지한 연습생은 보컬 포지션에서 활약한 최수환이었다. 이어 28등은 박선호, 27등은 글로벌 연습생 토니였다. 

이어 이동욱은 "정말 순위를 예측할 수 없다"며 26등은 개인 이협 연습생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5등은 쏘스뮤직 김현빈이 차지했다. 24등은 브랜뉴뮤직 김시훈 연습생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