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가 베네핏 획득으로 생존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23위 강민희에 이어 22위로 김국헌 연습생의 이름이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김국헌은 최근 다리 부상을 당황 상황. 그는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너무 많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이동욱 대표는 "부상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20위로는 베네핏을 받은 강현수가 이름을 불렸다. 이동욱은 베네핏으로 20계단 상승해 20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