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센터 손동표가 데뷔권 밖으로 밀려나 1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이날 19위는 금동현, 18위는 황윤성으로 '금벤져스'가 나란히 19위와 18위에 올랐다. 이어 '사기캐'로 불리는 조승연이 17위를 차지했다.

16위는 최병찬, 20,30대 국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한결이 15등을 차지했다. 14위는 함원진, 13위는 울림 차준호가 차지했다.

12위 송유빈, 11위 손동표는 처음으로 데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5위를 차지한 이한결은 "(최병찬)형보다 나이가 있어 보이지 않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동욱은 새로운 매력을 요청했고, 깜짝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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