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와 이시언의 지식대결(?)이 펼쳐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나폴레옹과 모차르트를 두고 대결하는 화사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남궁민은 이날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해 퀴즈 대결을 했다. 모차르트의 사진이 나온 가운데 남궁민의 손님들이 혼란스러워하자 화사와 이시언은 먼저 정답을 안다며 손을 번쩍 들었다. 화사는 모차르트, 이시언은 나폴레옹을 주장했다.

기안84는 이시언의 말에 혀를 차며 “나폴레옹은 대머리예요”라고 말했다. 실제 탈모가 있긴 했으나 박나래는 “대머리라뇨 나폴레옹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기안84는 “죽었는데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은 모차르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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