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가 10등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이동욱은 10위 연습생 이름을 보고 "이 연습생 등수가 이렇게 떨어졌냐?"며 놀랐다. 그 주인공은 김민규였다.

김민규는 "우선 저에게 투표해주신 국프님들 감사드린다. 국프님들의 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던 김민규는 "울때는 울 수도 있지만 아직 울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이동욱은 "힘들면 울어도 되고 기대도 된다. 혼자 너무 안고가려고 하지 마라. 오늘은 울어도 되는 날이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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