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제가 2주전에 4등을 하면서 1등 자리가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1등을 했다. 이제부터는 이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혁이한테는 지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농을 치며 2등을 한 이진혁도 함께 축하했다. 

148만 425표로 2등을 차지한 이진혁은 "국프님들의 많은 사랑 덕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 앞으로도 무대로 실망시키는 일 절대 하지 않겠다. 2등은 같이 거북선을 한 멤버들의 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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