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순발식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이 'X 부활전'으로 또 한번 기회를 얻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1위는 김우석, 2위는 이진혁, 3위는 송형준, 4위는 김요한이 차지했다. 마지막 30등은 주창욱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이동욱은 "그동안 이번 콘셉트 평가에서 'X'가 왜 없지라고 생각하셨을 것이다. 바로 'X부활전이 있다"고 설명했다.

'X부활전'은 방출된 연습생들 중 단 한명의 연습생만이 생존할 수 있다.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자신의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잇는 2곡과 간절함을 담은 마지막 PR 영상을 촬영한다. 국프의 투표로 한 한명의 연습생만이 부활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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