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욱이 2차 순발식에서 30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최종 생존 등수는 30등이다.

30위 자리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주창욱과 김동윤이 경쟁을 펼쳤다.

결국 30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주창욱은 "정말 차라리 그냥 지금은 저보다 동윤이가 30등을 하는게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더 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동윤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해서 기회를 한 번 더 준 국프님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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