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의 MC 신고식을 축하하기 위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EXO 첸이 찾아왔다.

오늘(22일) 첫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EXO 첸, 슈퍼주니어 김희철, 프로미스나인, AB6IX의 무대가 펼쳐진다. ‘런웨이브’는 아이돌과 관객이 한층 깊이 있는 토크와 새로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뮤직 토크쇼다. 군 제대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단독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규현은 첸과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김희철과 ‘나비잠’을 부르며 역대급 귀호강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앨범 언박싱, 전곡 프리뷰 등 여타 음악토크쇼에서는 볼 수 없던 고정 코너들이 공개됐다. 아이돌들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규현 역시 녹화 내내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했다. 또한 녹화장을 찾은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외 ‘FUN!’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방송 활동을 쉬던 기간 연습했던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Say My Name’ 커버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데뷔 3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한 슈퍼루키 AB6IX는 앨범 전곡 프리뷰를 함께 들으며 ‘떼창’을 이끌어냈다. 또한 데뷔 앨범을 낱낱이 살펴보는 언박싱 시간을 가지며 앨범 메이킹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22일 밤 12시2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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