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 홍진희씨가 서장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집밥천재 밥친구' 캡처

22일 첫방송된 TV조선 ‘#집밥천재 밥친구’는 이상민, 서장훈, 한고은, 강레오가 출연해 SNS 쿡 스타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고 배우며 푸드 스토리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밥친구’ 이상민과 서장훈은 SNS 팔로워 300만 이상을 보유한 홍진희씨를 만났다. 홍진희씨는 ‘밥친구’ 멤버들을 위해 두부샌드조림을 만들어줬다.

한입 먹고 감탄한 서장훈은 “실례지만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정중히 물었다. 이에 홍진희씨는 “저요? 서른아홉이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정말 동안이시네요. 그런데 음식에서 느껴지는 내공은 69세 같아요 요리 굉장히 잘하시는 어머님이...진짜 집밥 같아요”라고 말한 뒤 두부샌드조림을 또 하나 집어 입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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