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이 프리 선언 후 수입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프리랜서 선언한 김환 아나운서가 출연해 형님들을 상대했다.

이상민은 김환이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얼마되는지 궁금해했다. 김환은 “조금 좋아진 것 같아”라며 “전자제품 행사가 많이 들어오는데 딸을 키우다보니 예를 들어 청소리를 팔 때 집먼지를 이야기하며 확실히 부모님들에게 각인시켜준다”고 전했다.

김환은 프리 선언한지 1년 5개월이 흘렀다. 그는 사람들이 도경완과 착각한다고 전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이 “김환을 보고 남편과 같이 나왔냐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도경완이 의문의 1패인 게 사람들이 실물이 더 낫다며 김환을 칭찬하더라”고 말해 도경완에게서 짠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