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소형 SUV 티볼리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커버낫×티볼리 래핑카 증정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한다.

커버낫의 서퍼맨 그래픽이 래핑된 티볼리 신차에 어울리는 이름을 무신사 회원들이 지어주는 행사로, ‘커버낫×티볼리’ 기획전 페이지에서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무신사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커버낫×티볼리’ 래핑카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2등(20명)에게 커버낫×티볼리 한정판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한다. 동시에 무신사 스토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신사 랜덤 쿠폰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커버낫×티볼리 기획전 페이지 내 공개된 퀴즈 정답을 포털에 검색하면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며 24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협업 기념 티셔츠 2종과 에코백도 한정 판매한다. 커버낫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한 서퍼맨 그래픽 디자인에 티볼리 일러스트레이션과 로고를 귀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커버낫 ‘서퍼맨 컬렉션’은 하와이안 무드 그래픽 디자인 티셔츠로, 일 최대 1500장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상반기 무신사 스토어 랭킹 상위권을 지속 달성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대표 모델인 티볼리는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소형 SUV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차종이다. 이달 초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했다.

사진=무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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