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복에 불고 있는 캐주얼 바람과 각 기업에서 시행하는 복장자율화 등의 영향으로 캐주얼 복장에 어울리는 남성 가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닥스 액세서리의 비가죽 소재 제품의 판매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등 고객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는 중이다. 이에 닥스 액세서리가 고급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남성가방 ‘크리잔 라인’을 출시하고 24일까지 LF몰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잔 라인’은 캐주얼한 감각과 완벽한 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패브릭백으로, 소재와 제조 공정에 있어 일반 원단가방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자랑한다.

세계 주요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 리몬타사의 나일론 소재가 전체적으로 사용돼 질감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할 뿐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섬세한 디테일과 노하우로 유명한 일본의 액세서리 브랜드 크리잔과 협업해 제조 공정도 고급화했다. 닥스 액세서리는 일본 내 4대 가방 생산지 중 전통과 역사가 가장 깊은 도요오카 지역 현지에서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통해 가공부터 포장까지 100% 수작업으로 ‘크리잔 라인’을 제작한다. 때문에 패브릭 소재임에도 견고한 품질을 자랑하며 쓰면 쓸수록 세월의 멋이 더해지는 특징이 있다.

‘크리잔 라인’은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백팩과 브리프케이, 캐주얼한 감성이 강한 크로스백, 토트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전개된다. 가격대는 크로스백이 20만원 초반, 토트백이 20만원 중반, 백팩과 브리프케이스가 40만원 초반대로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6월24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10% 할인쿠폰과 함께 선물포장 키트를 증정한다.

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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