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클릭한 당신, “지갑 조심하세요”. 2016년보다 더욱 풍성한 뷰티 신제품들이 지금부터 쏟아질 테니깐 말이다. 여자여자한 자태를 뽐내는 화장품을 보는 것만으로 우리는 흡족해질 테고, 앞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다.

 

1. 베네피트, 캘리포니아

베네피트의 새로운 캘리포니아 골든 핑크 블러셔가 태양을 머금은듯한 생기 넘치는 볼을 선사한다. 캘리포니아는 브라이트 핑크 컬러와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태양을 닮은 반짝이는 골드 컬러를 함께 담았다. 핑크 그레이프프루트와 바닐라 노트는 캘리포니아 만의 꿈꾸는 향을 만들어낸다. 부드럽고 균일하게 바를 수 있도록 맞춤형 라운드 블러셔 브러쉬가 내장돼 있다.

 

2.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리커버리 오일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 때문에 거칠어진 피부에 오일 보호막으로 더욱 촘촘하게 피부 속부터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갈색병 오일이 피부 속 깊이 촘촘하게 스며들어 손상되었던 피부의 개선을 돕고, 오일 보호막으로 피부를 감싸주어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다음날 아침, 훨씬 정돈된 피부결을 만날 수 있다.

 

3.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클렌징 오일

‘로즈마리 스칼프 클렌징 오일’은 두피 전용 클렌징 오일이라는 신개념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지우듯 이중세안으로 두피에 붙어있는 피지, 미세먼지, 각종 헤어용품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다.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통한 아로마테라피 효과와 더불어 두피를 편안하게 릴렉싱시켜줘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4.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 SPF25/PA+++

브랜드으 아이코닉 제품인 마이스트로 파운데이션과 아이 틴트 포뮬러의 장점만 담은 장점이다. 파워패브릭 파운데이션은 여성들의 파워 재킷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성의 당당한 자신감, 우아함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커버해 벌써부터 ‘지우개 파데’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컬러는 2, 3, 3.5, 4, 4.5, 5호, 총 6가지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5. 록시땅, 시어버터 인텐시브 핸드 밤

전 세계에서 3초에 1개씩 팔리는 록시땅이 23년 만에 선보이는 시어 버터 핸드밤이다. 지난 겨울보다 더 건조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록시땅이 더욱 강력한 핸드케어 솔루션을 선사한다. 25%의 시어 버터 함유로 클래식 시어 버터 핸드크림에 비해 소량을 사용해도 금새 보드라워지며, 갈라지고 부서지는 손톱의 영양 관리까지 가능하다

 

6. 랑콤, 스프링 로즈 팔레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와 로즈 골드 계열의 컬러를 담은 ‘2017년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스프링 로즈 팔레트’는 봄 메이크업을 위해 고안된 멀티 팔레트로 핑크-브라운, 실버-블랙,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7년 컬러 그린 계열의 민트 등 6가지 색상의 아이섀도우와 3가지 립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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