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먼저 강다니엘은 녹음 부스에서 '끝'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연습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셀카를 촬영한 뒤 "다시 시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현재 강다니엘은 솔로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강다니엘의 솔로 컨텐츠와 관련 많은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공식 발표를 기다려달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워너원 졸업 후 본격 솔로로서 출격을 앞둔 강다니엘의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며 독자 활동이 가능해졌다. 그는 최근 1인 기획사인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LM엔터테인먼트가 이의를 신청, 오는 26일 심문 기일을 가진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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