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가수 헨리가 글로벌 패션쇼에 참석해 개성 강한 수트룩을 선보였다.

(사진=루이비통)

배우 공유가 6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도핀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0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루이비통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이자 블랙 계열의 수트룩을 착용한 후 참석했다. 특히 그의 우월한 기럭지와 수트룩이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지난 2017년 이후에 루이 비통 남성쇼에는 두번째 참석으로, 이번에는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도 만남을 갖기도 했다.

(사진=지방시)

뮤지션이자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헨리가 피렌체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지방시(GIVENCHY)’ 2020 봄여름 남성 컬렉션 패션쇼와 에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지방시 특유의 이카루스가 프린트된 티셔츠에 라이트 스카이 블루 컬러 수트에 올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수트룩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을 선보이며 피렌체에서도 빈틈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헨리가 이날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지방시(GIVENCHY) 제품이다. 특히 그의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높인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와 지방시와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번 시즌 새롭게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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