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이 라이브 액션으로 탄생한다. 7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이 디즈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 감동 대작임을 숫자를 통해 증명해 화제다.

사진='라이온 킹' 스틸컷

# 1. 여전히 깨지지 않는 기록, 전세계 NO.1 ‘라이온 킹’

‘라이온 킹’은 1994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월드와이드 9억6848만3777달러(약 1조1387억원) 수익을 올리며 역대 전세계 전체관람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설로 남아 깨지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94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넘어 1994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까지 갖고 있는 명실상부 디즈니 최고의 전설이다. 이렇게 놀라운 기록만큼 개봉 당시 제6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과 음악상, 제52회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과 작품상 수상 등 전세계 34개 부문 수상 29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성과도 이뤘다. 이렇듯 놀라운 기록을 갖고 있는 전설의 ‘라이온 킹’이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라이온 킹' 스틸컷

# 2. 전세계 1억명 관객 돌파,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대급 흥행의 주인공

‘라이온 킹’은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놓치고 있지 않다.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6대륙 20개국 100여개 이상 도시를 돌며 매일 밤 솔드 아웃을 기록 중이며 지난 20년간 미국 토니상,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상 등 전세계 70여개의 주요 뮤지컬 상을 휩쓸며 역대 뮤지컬 역사상 역대급 흥행의 주인공으로 불린다. 또한 5월에는 전세계 1억명 관객을 돌파(5월 17일 기준)하며 다시 한번 ‘NO.1’의 면모를 보여준 ‘라이온 킹’이 이번에 스크린으로 만남을 예고해 뮤지컬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라이온 킹' 스틸컷

# 3. 제37회 그래미 어워드 4개 부문 수상, 최고 뮤지션의 전설적인 음악

‘라이온 킹’하면 경이롭고 스펙터클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수많은 명곡이 관객들의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바로 현존하고 있는 최고의 뮤지션 한스 짐머와 세기의 팝스타 엘튼 존의 불멸의 명곡들이다. 이 음악들은 1994년 개봉 당시 빌보드 OST 차트에서 9주간 1위를 했으며 발매 이후 빌보드 OST 차트에서 103주간 차트인을 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제3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4개 부문 수상을 석권하며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불멸의 명곡들은 다시 한번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라이온 킹' 스틸컷

# 4. 그래미 총 17회 수상 & 전세계 영화제 32개 부문 수상, 비욘세&도날드 글로버의 만남

전세계 최고의 스타 비욘세와 감독부터 노래, 연기, 각본까지 다 하는 다재다능 만능 재주꾼 도날드 글로버의 만남에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라이온 킹’에서 비욘세와 도날드 글로버는 각각 날라와 심바로 분해 독보적인 보이스로 디즈니 사상 최고의 대작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등도 참여해 스펙터클한 비주얼에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더빙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 사상 최고의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은 북미에서는 7월 19일, 국내에서는 7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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