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로 돌아오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는 다시 보고 싶은 커플로 추자현, 유효광 커플이 출연했다.

사진=SBS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은 5.7%(1부 5.2%, 2부 6.0%), 수도권 시청률 1부 6.3%, 2부 7.5%까지 상승하며 15주만에 ‘동상이몽2’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TNMS 기준)

추자현, 우효광은 혼인신고 8년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자 사랑하는 아들 바다의 돌잔치.

최고의 1분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바다의 돌잡이를 두고 서로의 바람을 나누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남편 우효광이 예술가나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추자현이 바로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현하며 바다가 너무 힘든 건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말미에는 버진로드를 함께걷는 추자현과 우효광, 그리고 부모님의 결혼식에 초대(?)된 아들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시청률은 전국 6.6%, 수도권은 7.9%까지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추자현, 우효광 아들 바다의 얼굴 독점공개가 예고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