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이 6월 말, 7월 초 국내 극장가를 강타한다.

사진='스트롱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의 제이크 질렌할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내한이 확정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옥자’ ‘나이트 크롤러’ ‘사우스포’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다운 빼어난 연기를 선보여 온 제이크 질렌할은 6월 30일~7월 1일 톰 홀랜드와 함께 국내 첫 내한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극장가에서는 제이크 질렌할의 ‘스트롱거’가 내한 개봉 주 6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의 명품 연기가 잘 드러난 영화 ‘스트롱거’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에서 그는 불의의 사고에서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서도 여자친구를 먼저 걱정하는 미친 사랑과 놓지 않은 희망을 이야기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러브 & 드럭스’의 신선도를 뛰어넘으며 제이크 질렌할의 커플 연기 사상 가장 높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인기 미국드라마 ‘오펀 블랙’ 시리즈의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함께 실제 연인 같은 모습과 명대사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스트롱거’는 제이크 질렌할의 내한과 함께 그에 대한 궁금증과 그의 연기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국내 첫 내한으로 어떤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지 제이크 질렌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명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트롱거’는 6월 27일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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