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현이 홈쇼핑의 ‘핫딜’ 타임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집요한 섭외 끝에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을 홈쇼핑에 선보였다는 쇼핑호스트 동지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에브리원

동지현은 “직접 써보고 판매한다”는 말이 진짜냐는 질문에 “다 써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은 한두번 발라보고 제품력을 판단할 수 없지 않나. 제가 5년을 사용하고 3년을 공을 들여서 런칭한 적도 있다. 실제로 그 제품은 주문량이 폭주했다”라고 밝혔다.

또 홈쇼핑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시기를 묻자 잠시 고민에 빠지더니 “패션 상품의 경우에는 두 달만 기다리세요”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동지현은 “9월이 되면 신상품이 나오니까 앞에 판매되던 상품이 대폭 할인에 들어가요. 신상품 나오기 직전을 노리셔야 해요”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벽에 갑자기 생방송을 진행할 때가 있어요. 그건 재고가 정말 많아서 빨리 처분을 해야 할 때”라며 “그럴 때는 무조건 사셔야 해요”라고 귀띔했다. 또 “제가 너무 좋은 제품일 때는 말이 빨라진다 시청자분들도 그걸 알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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