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이 웹툰 작가 계약해지 조건으로 이다희를 내걸었다.
25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권영일/제작 화앤담 픽쳐스)에서는 유니콘과 바로의 치열한 웹툰 경쟁이 그려졌다.
타미(임수정)은 작가 김백작을 바로로 영입하기 위한 유니콘과 바로는 웹툰 경쟁을 벌였다. 이에 차현(이다희)과 함께 유니콘에서 주최한 웹툰 작가 회식자리에 몰래 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웹툰 작가인 고도리는 평소 김백작에게 품고 있던 반감을 드러냈고, 급기야 폭행사건이 벌어지며 SNS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경(전혜진)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도리를 찾아갔다 차현을 마주치게 됐다. 진우(지승현) 사건 후 첫 대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가경은 용기를 내 차현에게 타미에 대해 물었다. 목표를 위해 맹목적인 타미가 나쁘다고 말하는 차현에게 가경은 상황 때문일 거라며 오히려 두둔했다.
하지만 세 여자의 상황은 또 한번 파국으로 치달았다. 고도리와 정희진 작가 계약기간 협상으로 찾아온 타미와 차현에게 가경이 “배타미는 네가 좋은가 보다, 현아”라고 말한 것. 이어 “배타미라면 김백작을 데려가는 게 맞는데, 고도리를 택했잖아. 이건 배타미 스타일이 아니라 차현 스타일이지. 배타미가 네 편 들어줬네”라고 밝혔다.
급기야 가경은 웹툰 작가 영입에 조건이 있냐는 타미에게 “차현 내놔. 내가 데려갈래. 이게 조건이야“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점점 더 깊어지는 워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8회는 오늘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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