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임윤아의 액션을 IMAX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사진='엑시트' 스틸컷

재난탈출 액션영화 ‘엑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배우들의 맨손 클라이밍, 고공낙하 장면 등 실감나는 액션을 더욱 넓은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 액션영화다.

‘엑시트’는 2018년 ‘신과함께-인과연’에 이어 올해 첫 IMAX 한국영화 개봉작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IMAX 공식 개봉작은 ‘드래곤 길들이기 3’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등이 있다.

특히 대역을 최소화 하고 영화의 대다수 장면을 주연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직접 소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웃음과 감동, 짜릿한 스릴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재난탈출 액션영화 ‘엑시트’는 7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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