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첫 에세이가 정식 출간 전부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알라딘 제공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의 첫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예약판매 일주일 만에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그동안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손흥민의 목소리가 담긴 책이다. 어린 시절 꿈 많은 축구 소년에서 최고의 축구선수가 된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손흥민 개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21일 오전 예약 판매를 개시해 판매 다음날 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판매 6일차인 27일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예약 기간 동안 구매시 초판 한정 손흥민 사인 인쇄본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 제작된 손흥민 마우스 패드와 핀버튼도 받을 수 있다. 정식 출간은 7월 중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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