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팀이 결선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결선 1라운드에는 루시팀이 결선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JTBC

6위 모네, 5위 애프터문, 4위 피플 온 더 브릿지, 3위 호피폴라가 호명되며 루시팀과 퍼플레인팀이 남은 상황. 관객 점수와 프로듀서 점수가 합쳐져 나오는 최종 점수 앞에 순위 변동이 격하게 일어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퍼플레인팀은 프로듀서 점수에서 피플 온 더 브릿지와 최고점 990점을 기록했지만, 관객 점수와 합산되며 2위로 밀려났다. 반면 루시팀은 결선 1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격한 기쁨의 순간을 누렸다.

루시팀은 이주혁, 신광일, 신예찬, 조원상으로 구성돼 있었다. 조원상은 “저희가 무대를 온전히 즐기고 관객분들과 프로듀서님들께 저희가 준비한 거를 재밌고 온전하게 보여드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였는데 점수까지 이렇게 좋게 받아서 너무 감개무량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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